전체 글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타지 웹소설 리뷰] 변방의 외노자 연재 초창기에 5화 정도 보다가 만 전적이 있다. 그렇게 얼마 전까지 잊고 지내다가 웹툰화 소식을 들었다. 웹툰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축하할 일이나...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가 진행되는 경우, 문피아와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서 작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곤 한다. 아직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연재를 중단했지만.. 네이버 웹툰의 그동안 전적을 볼 때 외전 연재가 끝날 때되면 타 플랫폼 연재도 막히겠다 생각됐다. 그리고 시리즈 어플에서 도저히 소설을 볼 수 없었던 나는 급하게 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기억소거를 당한 후 노동교화형을 수행하던 외계인 예민준씨가 범죄자를 때려잡다가 잊혀진 기억을 떠올리는.. 내용이다. 초반 70화까지만 해도 사건물/수사물 느낌이 많이 난다. 나는 그쪽이 취향이 아니라.. [판타지 웹소설 리뷰] 은둔형 마법사 - 뇌에 과부하 걸리는 웹소설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린 다른 차원과의 연결문, '채널.' 채널 개방과 동시에 지구에 이종족이 출몰하고 인류는 마법의 재능을 각성한다. 하지만, 채널이 열리기 훨씬 전부터 마법을 쓸 수 있었던 자가 있었으니. 한 때 지구 유일의 마법사였던 은둔형 외톨이의 강제 니트 탈출기. 서점 소개문 적당히 수정해서 올림. 저는 16권짜리 판타지 소설 줄거리 요약하는 재주는 없다. 근래 본 판타지 소설 중에 설정이 제일 독자적이고 특이했다. 독자적인 설정에 열광하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설이었다. 독자들에게 고유한 세계관을 설명하고 이야기 말미에 나올 떡밥을 뿌리기 위해 아무래도 초반부의 재미는 조금 희생될 수밖에 없었다. 초반엔 읽으면서 머리 아팠다. 글이 어려웠다기보단 정보량이 많아서 이걸 다 소화하려다보니 머.. [애니 리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홈커밍 개봉 소식을 듣고 드디어 거미 아저씨가 친정으로 돌아갔구나... 정확히는 마블이 스파이더맨 판권을 되찾았구나 지레 짐작했는데 갑자기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에서 스파이더맨 신작을 내놓았다. 알고보니 디즈니랑 소니랑 잘 짝짜꿍해서 쇼부를 본 모양인데 어쨌든 아직 스파이더맨 판권은 소니한테 있다. (이건 일단 기사 보고 쓴 거긴 한데 옛날 기사기도 하고 세간에 들리는 말은 조금씩 달라서 확실하진 않음) 애니메이션 덕질은 접었고 영화도 잘 보러가지도 않는 내가 굳이 없는 포인트 없는 쿠폰 다 써가며 저걸 보러간 이유는 K/DA 때문이다. 진짜임. POP/STAR 뮤비에서 2D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도록 3D 애니메이팅이 잘 되어있어서 되게 신기했었다. 720p로 봐서 그런가...아무튼.. 길 가다가 우연히 ..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