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깔나는 제목의 만화 《단자》. 휴가 때 단권이라고 후딱 봄.
옛날에 보던 같은 작가 장편은 마저 안 보고...
이해와 갈등의 봉합에 대한 내용인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모습이 단편이라는 형식과 썩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두번째 이야기가 제일 돋보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감상이 단순히 작가가 나와 교집합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감상은 별로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굉장히 개인적인 리뷰를 쓰게 되었다.
'출판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리뷰]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0) | 2025.02.25 |
---|---|
[만화 리뷰] 무라이의 사랑 (0) | 2025.02.24 |
[만화 리뷰] 무늬뿐인 영애는 왕태자 전하의 고용된 약혼자 (0) | 2023.11.11 |
[만화 리뷰] 마왕님과 결혼하고 싶어 (0) | 2023.10.18 |
[만화 리뷰] 야기 군과 메이 씨 - 우체국에서 일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으십니까? (0) | 2023.10.18 |